[뉴스핌=손희정 기자] 한화증권은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항체 의약품 바이오시밀러가 내년부터 본격적 제품화될 전망으로 셀트리온제약의 실적도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김희성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내년 1500억원, 2013년 1900억원, 2014년 27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남미와 아시아 지역 수출로 해외 매출도 중기적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내년 이후 바이오시밀러 매출과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은 큰 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6년까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감안, 현 주가 수준은 중기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2012년 이후 Biosimilar 매출 본격화
동사는 셀트리온의 Biosimilar 국내 판권을 보유. 셀트리온은 8개의 Biosimilar와 2개의 신약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항체 의약품 Biosimilar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화될 전망이며, 이로 인해 동사 실적도 2012년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Biosimilar 매출을 2012년 1500억원, 2013년 1900억원, 2014년 27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일 먼저 CT-P13(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 Biosimlar)와 CT-P06(유방암치료제 허셉틴 Biosimlar)이 2011년 4분기 각각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2012년 1분기에 신약허가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중기적으로 수출 확대
셀트리온의 해외 네트워크망을 통한 남미와 아시아 지역 수출로 해외 매출이 중기적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12월에 체결된 베네주엘라 올리메드사의 1억5000만불 MOU로 인한 수출금액이 베네주엘라에서의 허가등록이 완료되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2012년 10월 오창에 준공 예정인 cGMP 공장도 동사의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중장기 실적 호전에 주목
2012년 이후 Biosimilar 매출과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동사 실적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까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감안하면 현 주가 수준은 중기적으로 보면 매력적인 가격대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