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신작게임 ‘워오브드래곤즈(War Of Dragons, 이하 WOD)’에서 두 연합의 대표 보스 몬스터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히고스전’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히고스전은 전투 지역 내에서 유저간 대결을 펼치는 국지전의 새로운 모드로, 일정 시간 동안 파이언, 록비 두 연합 간의 상대 보스 몬스터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히고스전’은 캐릭터 레벨이 15이상 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21대21로 대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히고스전은 곳곳에 배치된 드래곤 석상을 자신의 용병으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종 승리를 거둔 연합의 유저들에게는 손실된 경험치를 회복 시켜주는 ‘고귀한 잎사귀’ 아이템이 주어진다.
WOD의 변정호 이사는 “이번 히고스전을 비롯해 공성전, 부족전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며 “더욱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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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