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지수가 개장초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 방침 발표에 힘입어 투자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5분 현재 8630.63엔으로 전날대비 108.83엔, 1.28% 상승하고 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0.84% 오른 8593.22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상승폭을 확대, 이내 8600선을 뛰어넘었다.
간밤 ECB는 기준금리를 현행 1.50%로 동결했으나 400억 유로 규모의 커버드본드 매입을 재개하고, 12개월과 13개월짜리 장기대출 프로그램 등을 내놓는다고 발표했고, 이에 미국 뉴욕증시는 사흘 연속 상승세를 연출했다.
여기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와 ECB가 유럽 은행권 자본 확충에 공조해야 한다고 밝힌 점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날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될 전망이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50엔 상승한 8595엔으로 거래를 개시했고,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대비 0.04% 하락한 76.66엔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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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