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가 금리를 유지하고 장기 리파이낸싱 오퍼레이션 프로그램 등 유동성 확대 조치를 재개하면서 경제회복 기대감이 커졌고, 이로 인해 증시와 상품시장이 랠리를 펼치면서 금시장도 동반 상승했다.
여기에 미국의 긍정적인 주간 실업수당신청 지표로 금요일(7일) 발표될 9월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져 구리와 원유 선물가가 급등하며 은 시세도 5% 이상 급등했다.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한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40분 기준 온스당 1652.05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640.40달러에서 0.6%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 선물가는 11.60달러, 0.7% 오른 온스당 1653.2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633.20달러~1657.00달러.
은 현물가는 이 시간 31.99달러에 거래되며 5.3%나 급등, 2개월래 하루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기동 선물도 긍정적인 미 지표와 유로존 채무위기 해소 노력 등에 힘입어 6%의 급반등 랠리가 펼쳐지며 지난 2010년 초 이후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405달러, 5.94% 오른 톤당 72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폭은 지난 2010년 2월 이후 최고치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은 14.55센트, 4.5% 상승한 파운드당 3.2465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40만1000건을 기록, 직전 주에 비해 6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 주 39만1000건에서 1만1000건이 증가한 41만건을 예상한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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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