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오름폭을 키우며 1730선 위로 올라섰다.
간밤 미국과 유럽 증시의 상승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 투자가들이 전기전자(IT)와 화학 업종 위주로 매수세를 강화하며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다.
6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5.78포인트(3.95%) 오른 1732.3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사자 우위로 전환, 932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도 투신을 중심으로 1423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3096억원어치 주식을 던지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비차익 거래 모두 매수 우위로 총 1400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전 업종이 상승 중이다. 특히 IT와 화학, 의료정밀, 은행, 증권 업종은 4~6% 급등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모처럼 시원하게 오르는 모습이다. 애플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IT주들이 4~7% 뛰고 있으며,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등도 6~8% 강세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25원 내린 118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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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