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최근 글로벌 증시와 상관관계가 깊은 야간 선물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최창규 애널리스트는 6일 "야간 외국인의 매도 지속여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는 여전히 외국인이 글로벌 리스크에 대비하는 모습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야간선물의 방향에 대한 관심은 글로벌 증시와 가장 밀접하게 움직임과 함께 변동성의 증폭도 한 몫하고 있기 때문이다.
9월 동시만기 이후 매도우위에서 순매수 흐름으로 전환했던 외국인은 지난 이틀간 1500계약 이상을 순매도하며 다시 부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다행히 간밤 야간선물 거래에서 외국인은 168계약 순매수하며 사흘만에 매수우위로 전환했으나 거래량은 줄었다.
또한 전날 베이시스 역시 개선됐으나 그 과정이 그리 개운치는 않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뚜렷한 선물 매수주체도 없었으나 베이시스의 개선이 나타났다"며 "한 동안 현물시장을 주도했던 자동차, 화학, 정유, 건설 업종을 중심으로 국내 기관의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나타난 상대적 강세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역시 " 전일 평균 베이시스는 -0.3p를 기록하며 전전일 대비 확연한 개선세를 연출했지만 향후 이같은 개선세가 지속될 것인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날 유입된 차익순매수가 국가지자체 중심의 단기성향 자금이었던 만큼 베이시스 약화시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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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