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유로존의 서비스업 경기가 2년 만에 처음으로 위축세를 보였다.
신규주문이 예상보다 크게 줄었으며, 유로존 채무위기로 기대지수 또한 2년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마르키트는 9월 유로존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수정치가 48.8로, 8월의 51.5에서 위축세로 전환하며 2009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는 잠정치이자 시장 전망치인 49.1 또한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경기판단의 분기점인 50을 웃돌 경우 경기 확장을,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각각 의미한다.
세부항목 중 특히 서비스업 기대지수가 54.6으로 8월의 57.6에서 크게 하락하며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 전망치이자 잠정치는 54.3이었다.
이로써 종합PMI 수정치는 49.1로 역시 8월의 50.7에서 하락하며 2009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악화되었다.
이는 잠정치이자 전망치인 49.2도 밑도는 수준이다.
특히 종합PMI지수 하위항목 중 신규주문지수는 46.5로 8월의 49.8에서 떨어지며 역시 2009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이자 잠정치인 47.2에도 미치지 못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