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노경은 기자]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이하 안랩)가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에 창업 16년 만에 첫 사옥을 마련하고 입주를 완료했다. 이를 계기로 ‘제2의 창업’을 선언하고 존경받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비상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철수연구소 사옥은 단순한 사무실이 아닌, 창의적 개발 문화의 인프라를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1층 로비부터 각 층 계단, 회의실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소통하고 토론하도록 디자인된 공간에서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활발하게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각에 하는 회의보다는 지나가다 우연히 누구를 만나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때 나온 아이디어가 더 참신한 경우가 많다는 것에 착안한 것.
각 층 별 계단에도 로비에 담긴 아이디어가 연결된다. 계단은 채광이 잘되는 쾌적한 곳에 위치해 이 곳에서도 간단한 회의나 발표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밖에 소프트웨어적 감성을 살리는 휴게 공간도 눈에 띈다. 각 층 계단 옆에는 감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다트 게임, 미니 오락기 등이 배치된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창업 이래 첫 사옥 마련은 ‘제2의 창업’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계기로 안철수연구소는 존경받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힘찬 비상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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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