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이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광 '상업생산'시작에 이어 미얀마 가스전 시추작업과 가스 산출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2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 8분 현재 대우인터는 전일 대비 600원(2.03%) 오른 3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난 3일 총 9000만톤 규모의 미얀마 가스전 시험생산을 마치고 2013년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가스전은 액화천연가스(LNG)로 환산하면 우리나라 LNG 소비량 3년치를 보유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재 미얀마 서부 해상에 있는 A-1, A-3 광구에 대해 51%의 지분을 갖고 있는 운영권자다. 이들 광구에서 가스가 발견된 곳은 미야(Mya), 쉐(Shwe), 쉐퓨(Shwe Phyu) 등 3개 가스전. 대우인터내셔널은 올 2월부터 A-3광구에 있는 미야 가스전에 4개의 생산정을 시추해 당초 기대한 가스 매장량을 확인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2014년부터 하루 5억세제곱피트(약 1416만㎥)씩 25~30년간 천연가스를 생산, 전량 중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연간 3000억원에서 4000억원의 수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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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