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유로존 제조업부문이 주문 급감으로 2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가며 사실상 침체 양상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주문 감소폭이 2009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여 주목된다.
주변국 채무우려가 경기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마르키트에 따르면, 9월 유로존 구매관리자협회(PMI) 제조업지수 최종치는 48.5로 8월의 49.0에서 하락하며 2009년 8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잠정치이자 전문가 예상치는 48.4였다.
이로써 이 지수는 2개월 연속 50 이하로 떨어지며 위축세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50 이하면 위축을, 50 이상이면 성장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신규주문지수가 45.2로 8월의 46.0에서 하락하며 2009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이는 전망치 44.8은 상회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