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높은 도덕적 의무가 적용되는 곳이 청와대라고 발언하며 측근 비리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각 수석실 행정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대비서관회의에서 "가진 사람들의 비리가 생기면 사회가 좌절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기준이 적용되는 것이 청와대다"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는 냉철해야된다. 고통스런 기간을 통해서 긍지와 보람을 찾아야한다. 그래야 힘들게 일하는 보람이 생기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이번 정권은 돈 안받는 선거를 통해 탄생한 점을 생각해야된다. 조그만 흑점도 남기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남은 임기동안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과는 마지막에 날 수 있는 것이다. 세계가 하루하루 변하는데 변하지 않고 있으면 낙오하는 것이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당당하게 더 적극적으로 일하자"고 당부했다.
이에앞서 임태희 대통령 실장은 “청와대는 최종 책임지는 곳이고 무한 책임지는 곳이다.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삼자. 이것이 청와대의 숙명이다. 책임질 일이 생기면 제가 제일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