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지난달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계약지수는 허리케인 아이린의 영향으로 북동부지역의 주택매매가 부진을 보인 영향으로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29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의 주택매매계약지수는 직전월에 비해 1.2% 하락한 88.6으로 4월 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전문가들은 1.8% 하락을 예상했었다.
미 북동부지역의 주택판매는 지난달 마지막 주말 이 지역을 급습한 허리케인 아이린의 영향으로 5.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NA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로렌스 윤은 "태풍이 북동부지역 주택판매에 상당한 차질을 불러왔지만 은행의 빡빡한 대출기준도 주택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 기여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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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