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와 구글의 '넥서스 프라임(가칭)'이 11일 발표될 전망이다.
29일 업계와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양사는 내달 11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언팩행사를 열고 구글의 차기 레퍼런스폰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초정장을 보냈다.
초청장에는 구체적인 내용은 없으나 '구글 에피소드'라는 부제를 달아 구글의 레퍼런스폰이 발표된다는 것을 암시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OS의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제조사를 선정해 레퍼런스폰을 발표·판매해 왔다. 구글은 프로요 버전 때는 HTC의 ‘넥서스원’을, 진저브레드 버전 때는 삼성전자의 ‘넥서스S’를 레퍼런스폰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넥서스 프라임은 10월4일 공개될 애플 '아이폰5'와 경쟁할 전망이다.
넥서스 프라임은 안드로이드 4.0 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최초로 탑재됬고 사양은 1280×720 해상도의 4.65인치형 HD 슈퍼아몰레드, 1.5GHz OMAP4460 프로세서, 800만 화소 카메라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이르면 내달 말 미국 1위 통신사인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업계는 넥서스 프라임이 LTE 통신모듈을 탑재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 경우 넥서스 프라임은 최근 국내에서 출시된 ‘갤럭시S2 HD LTE’와 이름만 다를 뿐 동일한 모델인 것으로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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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