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복지의 출발이다. 이른바 '공생발전'도 기본적으로 일자리가 뒷받침돼야 가능하다. 기업들이 역동성과 진취적인 성향으로 땀 흘려 일할 때 기초가 튼튼한 사회가 완성된다. 온라인 종합경제미디어 뉴스핌(www.newspim.com)은 [일자리가 복지다]라는 주제로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조명한다. <편집자 주>
[뉴스핌=이강혁 기자] 보광훼미리마트는 채용에 있어서 어느 기업보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중시하며 채용에 반영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크게 세 가지 인재상을 바탕으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고객만족 실현이 곧 회사 성장의 근본임을 알고 소비자들의 니즈 파악과 신속한 응대, 지속적이 관계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역량을 지녀야 한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에 맞춰 시장 및 주변 환경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현상을 바라볼 줄 아는 역량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고 기준선을 긋는다.
이와 함께 업무와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관계에서 투명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며 원칙을 준수하고, 기본적인 신뢰와 믿음을 형성하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제시한다.
보통 모집시기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에 걸쳐 채용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는 148명 채용했고, 하반기에는 18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직종은 공통으로 SC, SP, MD, 경영전략, 마케팅, 물류 등으로 나뉜다. 공통직무 채용을 원칙으로 하며 희망직무를 원할 경우 해당 직무의 소요와 적성을 고려해 배치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가 제시하는 채용 기준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스태프 우대채용 제도다.
채용 시에 보훈 및 취업보호 대상자를 우대하는 것은 물론 '스태프 우대채용 제도'에 따라 훼미리마트 점포에서 '스태프(아르바이트)'로 일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에게 '서류면제'라는 특별한 혜택을 주고 있다.
단 조건이 있다. 스태프 우대채용 제도를 통해 입사하려면 보광훼미리마트의 공채 최소 지원자격에 더해 훼미리마트 특정 점포에서 8개월 이상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고객·점주·SC(Store Consultant)로부터 서비스에 대한 칭찬을 받을 때마다 쌓이는 '킹왕짱 칭찬포인트'를 40포인트 이상 쌓아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지난 2008년 상반기에 처음 도입된 스태프 우대제도를 통해 보광훼미리마트에 입사한 신입사원만 현재까지 42명이나 된다.
보광훼미리마트의 신입 정규직 채용인원은 2009년 125명, 2010년 178명, 2011년 328명으로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덕분에 서울지방노동청이 선정하는 'ACE클럽'(최근 3년간 100명 이상의 신규 정규직을 채용한 고용 친화적 기업)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 HR팀 채용담당자는 "스태프 우대채용 제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편의점 업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회사에 대한 적응도 빨라 앞으로도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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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