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 지수가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럽발 채무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조건을 둘러싸고 있는 이견이 다소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7분 현재 8658.93엔으로 전날 종가대비 51.06엔, 0.59% 상승하고 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0.02% 하락하며 장을 개시했으나 이내 상승 전환, 8600선 위로 올라섰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유로존 채무위기 해결 기대감에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그리스 지원방침을 재확인한 점이 시장에 큰 힘이 됐다.
다만 유로존 회원국 가운데 최대 7개 나라가 민간채권단이 그리스 채권보유분에 대해 대손상각 분담 규모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가 시장에 불확실성을 줄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가 8550~8700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상승한 8630엔으로 거래를 개시했고, 달러/엔 환율은 76.65엔으로 전날 뉴욕장대비 0.1%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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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