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코스피지수가 5% 가까이 치솟으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있다.
유로존 해법 기대감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수출업체 네고물량까지 더해지면서 1170원대까지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46분 현재 1170.65/75원으로 전날보다 25.15/05원 급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7.80원 떨어진 1178.00원에 개장했다.
이후 1187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지만 국내증시가 5% 가까이 폭등하고 수출업체들이 네고물량을 내놓으면서 1171원까지 저점을 낮추고 있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호재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뉴욕증시와 유럽증시가 강세로 마감하고 유럽 위기에 대한 낙관론이 제기됐다"며 "환율 하락을 우호적으로 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코스피지수도 강세를 보이는 등 시장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좋다"면서도 "이를 보고 시장이 당장 안정됐다고 보긴 어렵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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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