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6일 오전 9시 1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기자] 경기 침체 우려에 철강 섹터가 주가 급락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들 업체에 석탄을 공급하는 월터에너지(WLT) 역시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도이치뱅크는 글로벌 경기 하강과 환율 리스크 등 거시경제 악재와 함께 내부적인 비용 상승을 근거로 월터 에너지의 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도이치뱅크는 4/4분기 월터 에너지의 이익 전망을 주당 3.05달러에서 2.44달러로 내리고, 2012년 전망치 역시 주당 10.96달러에서 8.72달러로 대폭 내렸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30달러에서 10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스코샤 캐피탈 역시 월터 에너지의 목표주가를 140달러에서 110달러로 내리고, ‘섹터 수익성’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스코샤 캐피탈은 하반기 월터 에너지의 석탄 판매 예상치를 종전 5800만톤에서 5200만톤으로 떨어뜨렸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된 데 따라 인프라 관련 수요가 축소되면서 수익성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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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