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현대차가 미국 의회의 소아암 퇴치를 위한 사회 공헌 파트너로 공식 초청받았다.
현대차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소아암 코커스(의원 모임)'에 초청돼 행사를 치렀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하원의원 77명이 활동하는 이 모임 행사에 민간 기업이 초청된 것은 현대차가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차의 소아암 치료 지원 프로그램인 호프 온 휠스가 소개됐으며, 현대차의 지원을 받아 소아암을 이겨낸 브리아나(13) 양이 참석해 완치까지의 경험을 얘기하고 현대차에 감사를 표시했다.
소아암 코커스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마이클 매콜 하원의원은 "현대차가 소아암 치료를 돕는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1998년에 시작된 호프 온 휠스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차는 소아암 치료제 개발 연구 단체를 지원하는 등 지난해까지 총 2300만달러(약 270억원)를 후원했으며, 올해까지 합치면 지원 금액이 총 4300만달러(약 5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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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