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전세계 주요 20개국(G20) 중 7곳이 글로벌 경제가 깊고 장기화된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도록 도울 단호한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G20 회원국인 호주, 캐나다, 인도네시아, 영국, 멕시코, 남아프리카, 한국은 22일 G20 의장국인 프랑스에 보내는 서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유로존에서 여전히 확대되고 있는 채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유로존 국가들이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고, "미국을 비롯해 막대한 부채 문제에 처한 선진국들은 자국의 재정이 중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남은 장애물들을 넘어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상당수 선진국에서 깊고 오래된 침체의 늪을 벗어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면서 "이는 이머징 마켓 성장세에 영향을 줄 것이고, 지난 2008년 위기때보다 운신의 폭은 더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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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