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현재 그리스 상황은 유로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고, 그리스 부채 조정을 더욱 엄격히 시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피터 서덜랜드 골드만 삭스 회장이 22일 밝혔다.
그는 이날 아일랜드 국영방송 RTE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에 일정 기간 동안의 엄격한 부채 조정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채권자들 입장에서 약간의 조정이 있긴 했지만 그리스 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더욱 본격적인 조정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럽 경제에서 그리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긴 하지만 그리스 위기가 가져올 확산 위험을 감안하면 현 상황은 유로에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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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