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최근 선물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함에 따라 당분간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전날 유럽 및 뉴욕증시의 하락으로 야간 선물은 2.4% 수준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CME야간선물에서 거래량은 2.3만 계약대로 재차 증가했으나 외국인이 927계약 매도우위를 보이며 7 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지속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최동환 연구원은 "이날 차익거래는 중립이었다"며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양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외국인의 차익거래는 중립인 가운데 비차익 거래는 매수, 개별주식 거래는 매도 양상을 보이고 있어 외국인의 개별종목에 대한 최근 6일간의 연속 순매도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엇갈린 매매양상에 따른 박스권 지속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중기적으로 박스권을 유지하되 단기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우리투자증권의 최창규 연구원 역시 "240p를 상회하면서 상승탄력은 급격히 둔화됐다"며 "박스권 상단부에 접근하며 부담감이 커지고 있어 추가 반등시에는 매도대응이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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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