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P란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의 약자로 우리의 경제발전 경험을 개도국 등과 공유하는 정책컨설팅 사업으로 2004년 이후 22개국에 실시하고 있다.
KSP 공동컨설팅은 기존 양자협력 형태의 KSP 사업을 삼각협력 형태로 발전시킨 것으로 양측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개도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정부는 WB와의 KSP 공동컨설팅을 통해 최근 G20 의장국 수임 등으로 국제적 위상이 제고되고 KSP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청이 대폭 증가하는 시점에서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한 한국의 독특한 경제발전모델을 개도국들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개도국에 대한 WB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우리의 개발경험과 연계해 개도국에 더 적합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KSP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WB와의 지식협력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앞으로 WB 추진사업이면서 동시에 KSP로 지원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위해 WB와 정기적으로 정책협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재정부 허장 개발협력과장은 “한국의 민관협력사업(PPP)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개도국에의 정책도입 및 사업 추진 지원하고 공동컨설팅과 함께 공동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해 사업 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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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워싱턴/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