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예비전력 '제로' 상황이 40여분간 지속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5일 정전 대란 당시 예비전력 제로 상황이 수십분간 지속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5일 오후 2시 15분부터 4시 사이에 예비전력 제로 수준을 의미하는 주파수 대역 59.8헤르쯔 이하 상황이 최소 44분 동안 지속됐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15일 정전 대란 당시 상황이 사실상 전력 당국으로서도 통제 불능 상황이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18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발표한 24킬로와트의 수치는 단순히 산술적으로 역산한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정확한 상황은 주파수 대역대 이탈로 판단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파수 대역이 60헤르쯔에서 오차범위 0.02를 감안하면 59.8헤르쯔 이하로 떨어진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위원장은 이어 “국가위기로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지껏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것은 지식경제부의 무능함과 전력거래소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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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