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범야권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인 박원순 변호사가 21일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오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10년이 도시를 위해 사람을 잃어버린 10년이라면, 앞으로 10년은 사람을 위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10년이 돼야 한다"며 "(시민의)아픔을 치유하고 보듬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하면서 ▲전시성 토건예산 삭감·복지 투자 ▲친환경무상급식정책 추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지원 ▲자연형 한강 복원 ▲재개발의 과속추진 방지 ▲SH공사 개혁을 통한 전세난 최소화 등의 여섯 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또 "전시성 토건예산을 삭감하고 그 재원으로 복지·환경·교육 등 시민의 삶을 보듬고 질을 높이는 데 투자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시의회·교육청과 협의해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