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세로 1840선을 돌파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수급차원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수에 나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2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99포인트, 0.43% 오른 1845.96을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는 유럽 위기와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하향 등의 악재와 방공개시장위원회(FOMC)기대감이 맞물려 혼조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억원, 65억원 가량 순매수세다. 반면 개인은 11억원 가량 순매도세다. 프로그램은 차익은 매도, 비차익은 매도로 총 16억원 순매도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화학, 의약품, 종이/목재, 전기/전자, 기계 등이 1% 내외로 강보합세다. 반면 비금속광물, 통신업, 음식료품, 철강/금속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화학, 하이닉스가 2% 넘게 상승 중이고 삼성전자, S-Oil,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현대차, 기아차 등이 오름세다. 반면 포스코, 현대모비스, 삼성생명은 약세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환율이 소폭 떨어진 것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며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은 이미 끝난 것으로, 그리스 자금 지원은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그리스 사태에 대한 우려도 완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수석연구원은 "오늘은 많이 오르기보다는 FOMC회의 등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 정도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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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