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재차 상승전환해 우상향하고 있다. 오전 그리스 디폴트 우려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사의 이탈리아 장단기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부진하던 모습을 털어내고 있다.
20일 오후 2시 4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22포인트, 0.73% 오른 1834.16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 하향과 전날 뉴욕증시 하락 등에 내림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매수세가 꾸준히 증가한 데다 기관이 오전 10시께 '사자'로 전환한 뒤 오후 12시 30분 이후로는 완전히 순매수세로 돌아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장중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후 1시 5분께 이후로는 위쪽으로 가닥을 잡아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가 각각 1385억원, 2544억원 가량 순매도중이다. 반면 기관이 1431억원 가량 순매수세다. 국가 등의 기타계 역시 2561억원 가량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로 총 4397억원 가량 순매수세다.
업종별로는 증권을 필두로 보험, 전기/전자, 화학, 운송장비, 종이/목재, 서비스업, 제조업 등이 1~2% 오름세다. 반면 비금속광물, 통신업, 철강/금속, 은행, 음식료품, 전기가스업 등은 1% 내외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하이닉스, 기아차, 현대차, 삼성생명 등이 1~2% 대 오르면서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전자 등의 강보합세를 이끌고 있다. 반면 LG화학, KB금융, 포스코 등은 약보합궈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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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