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정전사태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정훈 의원(한나라당 부산남구갑)은 20일 "현재까지 지난 9월 15일 단전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을 살펴보면, 단전사태로 인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수는 4588개이며, 피해액은 301억 9100만원이나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피해내역은 소상공인은 미포함 된 것으로서 소상공인까지 포함된다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현재까지 단전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이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경북으로 총 2128개 업체가 피해를 입었다"며 "이는 전체 46.4%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피해기업의 숫자는 대구․경북 2,128개로 가장 많았고 서울 1,098개. 인천 320개, 부산․울산 262개, 대전․충남 161개, 경기 154개, 경남 131개, 전북 130개, 충북 77개, 강원 72개, 광주․전남 60개의 순서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청은 단전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 단 한 곳이라도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신고센터’ 운영을 홍보할 것이며, 지식경제부와 협의하여 추가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신속하게 자연재해에 준한 ‘재해중소기업 지원지침’에 따라 정책자금 만기연장 및 특례보증을 지원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