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키움증권은 19일 롯데쇼핑에 대해 3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2500억원 수준으로 전년동기대비 3.9%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생필품의 ‘소량구매’ 소비 패턴 변화 감지됐다"며 "소비 위축은 생필품에 대한 ‘소량구매’ 패턴을 지속시킬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영업이익 성장이 부진한 것은 백화점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백화점 부문(롯데스퀘어제외)은 전년도 20%의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하였으나, 올해에는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1분기에는 9.0% 성장하였으나 2분기에는 2.4% 감소, 3분기에도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13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 성장률 둔화가 가시화되고 있음에도 불구,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4분기로 갈수록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백화점 성장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외국인 입국자 수가 중국인을 중심으로 다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
구매력이 높은 중국인과 일본인 입국자의 가파른 증가는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을 1%p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3분기까지 약한 이익 모멘텀 감안해도 저평가됐다며, 목표주가 6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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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