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의 의회 합동 연설이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세계 금융시장의 관심이 온통 미국의 워싱턴으로 향하고 있다.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7시(우리 시각 오전 8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연설을 통해 감세와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고용창출 및 경기부양책을 제시할 방침이다.
당초 오바마 대통령은 7일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공화당의 대선후보 방송토론회로 일정을 하루 연기했다.
이번 연설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내년 300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해 고용 성장을 유도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는 감세 혜택 연장과 사회기반시설 확충 계획이 담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보다 앞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 동부시각 오후 1시 30분(우리 시각 오전 2시 30분) 미네소타 경제인 클럽에서 경기전망에 대해 연설을 진행한다.
전세계 금융시장에서는 버냉키 의장의 발언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의회 연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특별한 언급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