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문가들의 전망치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정제유 재고는 예상 외로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석유협회는 7일(뉴욕시간) 미국의 지난주(9월 2일 기준) 원유재고가 30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전망조사에서 전문가들은 평균 190만배럴 감소를 예상했었다.
원유 수입량은 95만7000bpd 줄어든 898만bpd로 집계됐다.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한 정제유 재고는 400만배럴 증가, 보합세를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상을 넘어섰다.
휘발유 재고는 87만1000배럴이 줄어들며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170만배럴 감소를 밑돌았다.
정유시설 가동률은 전주에 비해 1.2% 포인트가 낮아진 85.7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전주 대비 1.1% 포인트 하락을 점쳤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원유 선물의 허브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의 재고량은 42만6000배럴 감소했다.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8일 주간 원유재고 보고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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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