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 7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거래일보다 1900원, 8.96% 오른 2만 3100원에 거래중이다. 사흘만의 반등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책임연구원은 "아무래도 오마바 미 대통령이 경기를 살리겠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는 데서 공작기계류 종목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두산인프라코어는 밥캣의 수혜을 볼 수 있는 데다 중국 시장에서도 오늘부터 굴삭기 신제품이 나오면서 MS확장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재원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도 "미국의 경기부양책 효고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있지만, 경기부양책이 나온다는 것은 어느정도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며 "직접적으로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 이외의 기계류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계류 업종은 이시각 현재 전거래일보다 5.71% 오르며 전업종 가운데 전기전자 다음으로 높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가격 제한 폭까지 올랐고 계양전기, 화천기계, STX엔진, 두산중공업 등이 2~7%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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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