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6일 오전 9시 5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기자] 가정용 세제 업체인 클로락스(CLX)가 밸류에이션과 펀더멘털 측면에서 동시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씨티그룹은 클로락스의 목표주가를 71달러에서 69달러로 낮추면서 이 같이 전했다.
소비 부진으로 이익 성장 전망이 흐린 데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이익률 압박까지 맞물린 만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지난 7월 칼 아이칸의 인수 제안으로 밸류에이션이 높아져 투자 리스크가 더욱 높은 상황이라고 씨티그룹은 강조했다.
특히 아이칸이 인수 제안 가격을 주당 80달러에서 78달러로 낮춘 만큼 주가 하락 압박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씨티그룹은 클로락스의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앞서 오펜하이머 역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2011 회계연도 이익 모멘텀이 상당폭 꺾였다고 판단하고, 보수적인 투자 접근을 주문했다.
오펜하이머는 클로락스에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목표주가는 책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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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