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오는 9일자로 6급 이하 공무원 2271명에 대한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서울시는 이로써 지난 8월부터 추진돼온 2011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하반기 6급 이하 실무급 정기인사에서는 그동안 시가 추진해온 드래프트제 원칙에 따라 실․본부․국 및 자치구 등 각 기관의 수요와 전보대상자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코자 했다.
기관의 인력수요와 본인의 희망 근무지를 반영한 결과, 전보대상자 2271명 가운데 2025명 약 89.2%의 매칭률을 기록했으며 이로써 향후 직원만족도 증대와 시정역점사업의 효율적 추진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인사에서 지난 1일자 팀장급 185명에 이어 6급 직원 540명에 대한 경력개발계획을 승인함으로써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경력개발제도(CDP)의 기초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의승 서울시 인사과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그동안 승진 및 일부 조직개편, 개인고충 등 인사요인에 따른 것”이라면서 “권한대행 체제하에서도 연초 예고된 일정에 따라 정기인사를 차질없이 실시함으로써 조직안정을 도모하고 담당자 결원 등에 따른 행정공백과 이로 인한 시민고객의 불편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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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