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멜파스가 상반기에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나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순학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신규 칩 적용된 다수의 신제품 출시, 중국향 칩 단품 매출 급증으로 3/4분기 실적회복이 기대된다"며 "이달부터 갤럭시탭 8.9가 본격 양산되면서 매출과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는 2만 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멜파스는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나, 하반기 1) 갤럭시탭 8.9 향 모듈 양산 개시, 2) 신규 칩 적용된 다수의 신제품 출시, 3) 중국향 칩 단품 매출 급증으로 인해 실적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함. 다만 2011년, 2012 년 실적 전망치와 목표배수 하향으로 인해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하향함. 목표주가는 12 개월 forward EPS 2,208 원에 12 배를 적용해 산출했음.
■ 목표주가 2만6000 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멜파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6000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함. 목표주가 하향 이유는 2011 년과 2012 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41.7%, 44.4% 하향했고, 적정 PER 을 기존 16 배에서 12 배로 낮췄기 때문임. 1) 터치 모듈 매출 부진, 2) 멜파스의 신규 칩(MMS-100)이 적용된 갤럭시탭 8.9 의 출시 지연, 3) DPW 수율 이슈 등으로 인해 상반기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DPW 수율 개선과 함께 9 월부터 갤럭시탭 8.9 가 본격 양산되면서 매출과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므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함.
■ 3/4 분기 본격적인 실적 회복 기대
멜파스의 3/4 분기 실적은 매출액 668 억원, 영업이익 66 억원으로 전망함.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29%, 57% 개선되는 것임. 실적이 대폭 개선되는 이유는 1) 출시 지연되었던 갤럭시탭 8.9 향 터치스크린 모듈 공급이 9 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2) MMS-100 이 적용된 신제품 출시가 증가하고 있으며, 3) ZTE, Huawei 등 중국 제조사의 칩 구매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임. 현재 고객사가 MMS-100 을 적용해 개발 중인 제품은 30 여 개로 매달 신제품 출시가 진행되면서 월별 계단식 실적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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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