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신규 출점 효과로 인해 외형 상장률이 돋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8월 전점 기준 매출 성장률은 20%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 현대백화점의 영업이익 504억원과 순이익 697억원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6%, 43%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PER(12E) 9.8x 수준으로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며 유통 섹터 내 탑픽으로 목표가 24만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현대, 신세계, 롯데 백화점의 8월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각각 10%, 11%, 8%로 추정되며, 전년 동기의 성장률이 각각 8%, 12%, 6%로 높았던 점과 8월 전반기의 나빴던 날씨를 감안하면 매우 긍정적인 실적이라고 봅니다.
최근 몇 개월째 여성 의류 소비 성장률은 다소 둔화되는 가운데, 럭셔리 브랜드 제품, 가전, 가구 등이 매출 호조 보이고 있습니다. 하반기 소비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업체들의 실적은 안정적일 전망입니다.
특히 현대백화점의 경우 신규 출점 효과로 인해 외형 성장률은 더욱 돋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8월 전점 기준 매출 성장률은 20%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되며, 3/4분기 현대백화점의 영업이익(504억원, K-GAPP 기준)과 순이익(697억원)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6%, 4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현재 PER(12E) 9.8x 수준으로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판단됩니다.
현대백화점(BUY, TP:24만원)을 유통 섹터 내 top pick으로 유지하며, 또 양호한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흐름 부진했던 신세계(BUY, TP:40만원)에 대한 관심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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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