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야4당이 9월 정기국회에서 한진중공업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4당은 1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며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야4당은 "사측이 마지막으로 내놓은 해결방안은 1조5천억원 매출, 15만t 수주 등 경영지표 개선을 전제로 한 2년 6개월 뒤 복직안"이라며 "이는 애초 3년 내 복직에서 6개월 단축한 것으로 일회성 청문회만 버티면 된다는 속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라고 비난했다.
야4당은 여당과 협의해 국정조사가 시행되면 정리해고 문제와 함께 조세피난처 간접투자를 통한 역외 탈세, 조남호 회장 지분확대 과정에서의 비리, 처남 회사에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 등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