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월 31일 오후 2시 8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기자] UBS가 주니퍼 네트웍스(JNPR)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1달러에서 24달러로 크게 깎아내렸다. 현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미미하다는 얘기다.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내년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는 관측에 따른 판단이다.
UBS는 2012년 글로벌 GDP 성장률 전망치를 3.8%에서 3.3%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주니퍼 네트웍스의 내년 매출액과 이익 전망치 역시 각각 52억7000만달러에서 52억달러, 주당 1.40달러에서 1.39달러로 수정했다.
UBS는 주니퍼 네트웍스가 전체 직원의 10%에 이르는 감원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일정 부분 수익성 악화를 방지할 수 있겠지만 업계에서 경쟁력 하락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내년 2분기까지 신제품 출시 역시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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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