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주식워런트증권(ELW) 부당거래 혐의로 12개 증권사 전·현직 사장들이 법정에 이어 국정감사 증인으로 국회에 선다.
1일 국회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사철 한나라당 의원(부천 원미을) 등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는 19일부터 열릴 예정인 국감에서 대표이사 12명 모두를 국감 증인으로 채택키로 했다.
이사철 의원실 관계자는 "스캘퍼들에 증권사들이 편의를 제공한 부분을 국감에서 다룰 것"이라면서 "질의를 위해 필요한 12개 증권사 사장 모두를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인 채택은 소환예정일 1주일 전 통보하면 되고 여야 간사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국감 증인으로 논의되고 있는 증권사는 삼성증권을 비롯해 현대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HMC투자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맥투자증권 등이다.
검찰측은 "증권사가 수수료 수익 극대화를 위해 스캘퍼들에게 일반회선이 아닌 전용회선을 제공한 혐의를 발견했으며 연루된 스캘퍼와 관련 증권사 직원들에 이어 대표이사에게도 책임을 물어 기소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