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31일(뉴욕시간) 발표한 미 은행들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통해, 미국 은행들이 유로존을 둘러싼 우려감과 함께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과 잠재적인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 은행들이 지금까지는 이같은 리스크를 잘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평가는 우선 미국 은행들의 수익이 89억달러로 계속 개선되고 있는 데다 영업실적 역시 호전되며 대손충당 비용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토대로 했다.
그러나 피치의 크리스 울페 이사는 유로존 국가채무가 다른 국가들로 더 확산될 경우, 미국 은행들도 이들에 대한 노출도가 커 민감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피치는 또 다른 긍정적 이슈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모기지 관련 부실 책임에 대해 합의, 불확실성을 제거했다는 점을 들었다.
울페 이사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합의가 소송에 따른 것이지만 다른 은행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청사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