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뉴욕시간) 발표된 S&P/케이스-실러의 6월 20대 도시주택가격지수는 계절조정치로 5월 대비 0.1% 하락했다. 이는 직전월과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는 로이터 전망치를 하회하는 결과다.
또 20대 도시 주택가격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4.5% 하락했다. 이는 4.6% 후퇴를 내다본 로이터 전망치를 소폭 상회한 것이다.
S&P의 지수위원회 의장 데이비드 블리처는 "이번 보고서는 주택 가격 회복과 관련, 엇갈린 신호를 나타냈다"면서 "금년 6월 새로운 가격 저점을 기록한 도시는 없었고 다수의 도시에서 주택 가격이 연율로 개선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2분기 전국 주택가격지수는 계절조정치로 1분기 대비 0.1% 상승한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9% 하락했다.
주택 공급 초과, 지속되는 주택 차압, 빡빡한 신용과 약한 수요가 주택시장을 계속 압박하면서 폭넓은 경기회복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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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