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주식시장이 정상화 된다면 안전자산선호가 약화되면서 채권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 이재형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잭슨홀 컨퍼런스 이후 추가부양 기대감 속에서 대내외 증시는 반등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내다봤다.
추가 부양책은 유동성 완화 기대로 이어지지만, 그동안 채권강세는 안전자산으로의 자금이동의 영향도 컸기 때문이다.
그는 "전반적인 유동성 완화에 따른 채권과 주식의 동반강세보다는 자산 간의 자금 이동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디플레이션 우려 완화는 4% 대의 높은 상승을 보이고 있는 국내 물가에 대한 우려를 높여주는 요인이라는 진단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스왑시장발 금리 하락 요인도 완화되고 있어 국고3년 금리는 3.4% 대가 저점으로 인식될 가능성 높다"고 지적했다.
다만 장기금리 상승압력이 크지 않다는 점과 환율 하향안정 흐름은 금리 상승세를 제한하는 요인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속도 조절 속에 금리 상승시 주요 되돌림 레벨에서의 매매 공방이 중요하다"며 "3.6% 대의 목표 상승치는 3.68%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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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