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BS금융지주의 자사주 매각이 국내 기관과 외국인들의 소화로 순조롭게 이뤄짐에 따라 수급불안 문제가 해소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하나대투증권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부산은행이 금융지주사로 전환하면서 자사주 670만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9월 15일까지 매각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며 “초기 예상과 달리 대주주들의 추가지분 확보는 없었지만 국내 기관이 85.2%, 외국인이 나머지를 소화하면서 가격 할인없이 자사주를 매각했다”고 말했다.
또 BS금융지주에 대해 “어닝스 파워 확대가 가능하고 높은 ROE와 배당 기대감을 줄 수 있는 은행”이며 “지역 경기의 호전을 배경으로 대출성장이 가장 원만한 은행”이라고 평가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올해 BS금융지주의 연간 순이익을 전년대비 20.3% 증가한 4012억원으로 예상했다. 2012년 순이익도 4,511억원으로 12.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써 순이익 기록경신도 3년 연속 지속되는 셈이다.
최근 BS금융지주 주가는 미국 및 유럽발 위기 우려로 PBR 0.8배로 하락했다.
이에 대해 그는 “물론 여전히 대외변수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지만 대내변수로 본다면 이상기류는 아직 없다”며 “가계대출 규모도 적고 지역 부동산 경기도 살아나고 있으며 자산 건전성도 우수하여 이익을 훼손할 변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