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송상훈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자동차 업종에 대해 "실적 훼손 가능성이 높지 않아 밸류에이션 신뢰 회복에 맞춰 업종 주가도 정상화 과정을 밟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코스피 추가 반등 시 자동차 업종은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타업종 대비 상대적 강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경기 민감 업종으로 분류되는 자동차 업종의 경우
투자 심리가 급격하게 악화되며 1개월 간 18.7%나 하락했다. 8월 주가 급락으로
자동차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종가 기준으로 당사가 추정한 현대차와 기아차의 12개월 선행 PER는 각각 5.2배, 6.9배에 불과하다.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단기 낙폭 과대 및 밸류에이션 매력 확대에도 “지금이 적절한 매수 시기인가?”라는 의문이 드는 게 사실이다.
◆글로벌 자동차 수요, 감소 아닌 둔화
글로벌 주요 자동차 시장 수요는 미국, 유럽, 중국이라는 세 주요 자동차 시장을
중심으로 점검한 결과, 거시경제적 관점에서의 우려와 달리 글로벌 경기가 급랭하
지 않는다면 완만한 증가세가 예상된다.
◆현대/기아차 글로벌 점유율 유지 전망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할 때 우리는 이전보다 불리한 글로벌 환경에서도 현대/기
아차의 점유율 유지가 전망된다. 첫째, 브랜드 가치 제고, 둘째, 제품 믹스상으로
경기 둔화 시에도 점유율 상승을 통한 판매 증가 가능, 셋째, 환율 측면이다
◆답은 Buy, 자동차 업종 주가 상승 기대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안해도 실적 훼손 가능성이 높지 않아 밸류에이션 신뢰
회복에 맞춰 자동차 업종 주가도 정상화 과정을 밟을 것이다. 따라서 코스피 추가
반등 시 자동차 업종은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타업종 대비 상대적 강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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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