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이달 임시국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등이 다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삼양식품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후 2시 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평창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는 삼양식품 주가가 임시국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특별법 제정' 가능성이 나오면서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5%이상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정부와 여야 정치권 그리고 강원도등은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제자유구역에 준하는 특별구역 지정과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등 교통인프라 확충 등을 골자로 하는 '동계올림픽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중이다.
특히 특별법은 이달 임시국회를 통해 통과될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어 인근지역에 많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삼양식품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삼양식품은 지분 48.5%를 보유한 자회사 삼양축산이 평창에 약 600만평 규모의 대관령 목장을 가지고 있어 토지 가치 상승에 따른 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또한 삼양식품도 강원도 원주와 문막에 공장토지및 건물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대관령 목장내의 삼양식품 사유지 100만평 가치는 이번 올림픽을 통해 1000억원 이상의 자산가치 효과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와함께, 삼양식품은 대관령 목장을 종합 레저타운으로 개발하는 방안도 추진중이어서 향후 평창 특별법이 통과될 시 그에 따른 수혜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
시장 한 관계자는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인해 장기적으로 평창지역일대에는 레저나 휴양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될 것"이라며 "삼양목장은 동계올림픽 대회장인 알펜시아리조트와 차량으로 10분 거리로 인접한 지역이라 관광객 유치효과가 상당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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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