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HMC투자증권은 23일 현대해상이 7월 태풍과 폭우에 따른 피해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대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4만 5000원, 업종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박윤영 애널리스트는 “폭우관련 침수 피해와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등의 일회성 요인이 겹치면서 동사의 7월 월간 실적은 사상최대의 실적을 보였던 1분기 평균 월별 실적(413억원) 대비 크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말했다.
이어 “7월 주요 손보사 가마감 자보손해율은 77.6%로 전월대비 4.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기업탐방 결과 우려보다는 양호한 자보손해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한 월간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자동차보험 종합대책 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재보험 가입 등으로 손실액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하는 한편, 장기보험 및 일반보험의 손해율도 여전히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장기보험 신계약 매출도 재물보험 등 신상품 판매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돼 주요 핵심지표들의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현대해상의 목표주가를 4만 5000원으로,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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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