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주 스위스중앙은행(SNB)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2억 달러의 규모의 통화스왑을 체결했다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18일(현지시각) 밝혔다.
SNB가 독자적으로 연준과 통화스왑 라인을 가동하기는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최근 스위스프랑의 강세를 막기 위해 유동성 자금을 확보하려는 행보로 풀이되고 있다.
연준 역시 다른 중앙은행과 통화스왑을 재개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
앞서 SNB는 스위스프랑의 강세를 막기 위해 금리 인하 조치와 함께 시중에 프랑화 유동성을 대량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GFT의 보리스 스콜츠버그 애널리스트는 "프랑화 강세가 중앙은행에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SNB는 확보한 달러로 환율 방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