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호반건설은 광주 제석산 호반 힐하임 주택전시관에서 사회복지 단체에 차량 10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윤봉근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정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애인협회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최종만 사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희망카 캠페인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 단체에 차량을 기증하는 호반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희망카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차량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희망카 캠페인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윤 광산구 장애인 협회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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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