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월마트는 올해 2분기 1.09달러의 주당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외환파생상품 가치 하락이나 인수합병 비용 그리고 기타 일시적 항목을 제외할 경우 주당 순익은 1.12달러에 달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1.08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월마트의 매출은 1086억 달러로 역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083억 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하지만 2분기 동일점포 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0.9% 감소, 9분기 연속 감소 추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월마트는 3분기 주당순익 전망치를 95센트~1달러로 제시하고,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는 4.41~4.5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월마트의 주당순익이 3분기에 97센트, 올해에는 4.46달러가 될 것으로 각각 예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