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KT&G(사장 민영진)는 기존 사회공헌활동을 업그레이드한 중장기 사회공헌방향을 새롭게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천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KT&G는 지난 2006년 발표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사회환원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이 원칙에 따라 2007년 사회공헌부를 신설, 그동안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중장기 사회공헌방향 재수립은 기존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유지·발전시킴과 동시에 KT&G 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방식을 강화하고, 사업과 관련한 사회책임활동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됐다.
KT&G 중장기 사회공헌방향은 크게 ‘KT&G Way 정립 및 실천’, ‘사업관련 사회책임활동 확대’, ‘복지재단 및 장학재단 전문성 강화’, ‘상상마당을 통한 문화공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KT&G Way’란 KT&G만의 능력과 개성을 토대로 한 독창적 사회공헌방식을 뜻한다. 대표적인 것이 지난 3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로 조성된 기부성금 ‘상상펀드’다. 또 다른 예로, 전국 31개 기관의 166개 ‘KT&G 상상투게더 봉사단’은 지역사회에 재능 기부, 잎담배 농가 지원 등 KT&G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실천하고 있다. KT&G는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회사만의 사회공헌방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사업관련 사회책임활동 확대를 통해 KT&G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공존하는 ‘상호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 흡연예방사업을 강화함으로써 국내담배업계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KT&G는 휴대용 재떨이 제작보급, 담뱃갑 흡연예절 픽토그램 삽입 등 흡연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없는 휴가보내기 캠페인’을 개최한 바 있다.
이어 복지재단 및 장학재단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2003년 설립된 KT&G복지재단은 그간 지역밀착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며, 사회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제공한다는 기존의 설립 취지를 유지하되 선택과 집중에 의한 사업테마를 재정립하여 전문성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KT&G복지재단은 해외구호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데, 현재 캄보디아에서 펼치고 있는 봉사활동을 라오스 등 인근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끝으로 상상마당을 통한 문화공헌을 강화한다. ‘KT&G상상마당’은 비주류 문화예술을 후원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국내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하였으며, 최근에는 충남 논산에 교외형 문화체험공간인 ‘KT&G상상마당 논산’을 개관하여 문화향유기회를 지방으로 확장하고 있다. KT&G는 앞으로 문화교류를 위한 제휴협력을 확대하여 대중이 함께 하는 문화 소통의 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민영진 KT&G 사장은 “새롭게 수립된 중장기 사회공헌방향을 토대로, 매년 매출액의 2%인 사회공헌 투자 비율을 향후 3%까지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따뜻한 복지가 요구되는 시대를 맞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향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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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