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김강오 한화증권 연구원은 10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국내 자동차산업의 생산량 확대로 냉연강판 판매량 증가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오는 2013년 하반기까지 자동차용 냉연생산 설비를 150만톤 증설해 이익증가가 예상 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현대하이스코의 수익성은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일본산 열연강판 수입가격이 3분기 말부터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하반기 자동차용 냉연강판 기준 롤마진이 2분기 대비 5000원 확대되고 판매량도 4분기에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투자의견 매수 상향, 목표주가 51,000원 유지
1) 국내 자동차산업의 생산량 확대로 냉연강판 판매량 증가추세가 지속될 전망
2) 2013년 하반기까지 자동차용 냉연생산 설비를 150만톤 증설하여 이익증가가 예상
3) 최근 주가급락으로 상승여력이 확대, 목표주가는 150만톤 냉연설비 증설이 완료되는 2014년의 이익전망을 반영하여 산출된 51,000원으로 제시.
▶ 하반기에도 안정적 수익성 유지될 전망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현대하이스코의 수익성은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일본산 열연강판 수입가격이 3분기 말부터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어 하반기의 자동차용 냉연강판 기준 롤마진은 2분기 대비 5천원 확대된 205천원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판매량도 4분기에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될 전망.
▶ 성장성 고려하면 매수하기 적당한 가격
현재 자동차용 냉연강판 생산능력을 150만톤 확대하는 설비투자를 진행.
현대제철로부터 원재료를 구매하여 현대차 그룹에 공급하는 수급체인을 고려할 때 이익성장 추세는 2014년까지 지속될 전망, 2012년 기준 P/E 8.7배인 현 주가는 매수하기 적정한 가격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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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